생활/건강
월 천만 곡, 지니뮤직 종량제 음악 스트리밍 인기
입력 2019-06-16 13:47 


지니 뮤직이 올해 자사 종량제 음악 스트리밍 상품 '알뜰음악감상'으로 감상한 음원 수가 월 1,000만 곡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뜰음악감상은 이용자가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감상한 만큼 요금이 집계되는데 기본료 100원만 내면 1곡당 15원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니 뮤직이 올해 1월 출시한 저가형 다운로드 상품도 인기로 많은 이용자가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감상하며 '5곡 다운로드'(3000원)와 '10곡 다운로드'(5000원) 상품을 이용해 저렴한 금액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싱글 앨범이나 정규 앨범의 음원들을 소장할 수 있습니다.

지니 뮤직 김택수 플랫폼 사업 팀장은 "이용자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 종량제형 알뜰음악감상 이용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방식의 요금 상품으로 라이트 유저들도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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