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제중 내년 개교 그대로 추진"
입력 2008-10-16 14:36  | 수정 2008-10-16 19:07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교육위원회의 '국제중 동의안' 심의 보류에도 불구하고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재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시교육위의 보류 결정은 유감이지만 국제중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교육위도 인정했기 때문에 당초 계획대로 내년 3월1일 개교를 목표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심의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즉시 보완책을 마련해 제출할 것"이라며 "시교육위의 10월 정례회의에서 이를 심의ㆍ의결해 줄 것을 간곡히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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