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 1위 19관왕…유노윤호·전소미 솔로 데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음악중심' 방탄소년단이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무려 19관왕이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순위 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12일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을 발매한 이후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었다.
'음악중심' 뿐만 아니라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엠넷 '엠카운트다운' 등에서도 1위를 휩쓸며 19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외에도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의 솔로 데뷔 무대도 공개됐다. 유노윤호는 파워풀한 매력을 뽐내며 강력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꽉 채웠다. 'Follow'는 인트로 내레이션과 전반무 멜로디가 긴장감을 자아내는 팝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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