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학법·평준화 폐지' 교육선진화운동 발족
입력 2008-10-16 12:01  | 수정 2008-10-16 12:01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대표와 이계성 올바른교육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중도 보수성향 인사 10여 명이 참여하는 '교육선진화운동'이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들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앞으로 교육발전의 장애요인들을 걷어내는 다양한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사학법 전면폐지, 고교평준화 정책 폐기, 교원평가제 실현 등을 구체적인 실천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교육선진화운동의 발족식은 오늘(16일) 오후 2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강당에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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