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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서울메이트3’ 최초 부부 게스트…특별 한국어 강의까지 ‘기대↑‘
입력 2019-06-15 16: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서울메이트3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화제다.
tvN ‘서울메이트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호스트로 출연, 직접 외국인 여행객들을 메이트로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나가는 ‘동거동락(同居洞樂) 프로그램.
오는 7월 1일 저녁 첫 방송되는 세 번째 시즌에서는 이규한, 유라,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 붐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최초의 부부 호스트인 오상진과 김소영은 정이 넘치는 집밥부터 아나운서 출신의 특별 한국어 강의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첫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살펴보면 유라와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앞으로 여행 메이트들과 함께 할 자신들의 집을 직접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유라는 고전 오락 게임기부터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고, 나초와 칸초란 이름의 강아지 두 마리를 소개하며 깔끔한 집 모습을 공개한다.
호스트 붐은 ‘흥으로 뭉친 메이트들과의 모습을 공개해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술사, 만능 엔터테이너, 먹방 요정 등 각자의 톡톡 튀는 개성이 돋보이는 메이트 3인은 붐과 함께 요트, 찜질방 체험은 물론 수상 레저까지 함께 즐긴다. 7월 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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