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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강호동, 냉국수 준비했지만 기온↓ “없으려면 재수도 화끈하게”
입력 2019-06-15 10:38 
‘강식당2’ 강호동 사진=tvN ‘강식당2’ 캡처
‘강식당2 강호동이 더워진 날씨에 냉국수를 준비했지만 날씨가 다시 추워지자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2(이하 ‘강식당2)에서는 강호동이 ‘니가 가라 국수에 이어 ‘니가 가락 냉국수를 개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더워진 날씨에 ‘니가 가락 국수의 인기가 떨어지자 ‘냉국수를 준비했다.

그러나 ‘니가 가락 냉국수를 선보이는 당일 비가 오면서 날씨가 다시 추워져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이에 송민호는 온국수 엄청 팔리겠다”면서 오늘 평균적으로 온도가 낮다. 낮 한시에도 15도 네 시에 13도다”고 말했다.

이후 강호동은 그래 없으려면 재수도 화끈하게 없어야 해”라면서 따뜻한 거 준비했는데 어제는 30도, 차가운 거 준비했는데 오늘 13도”라며 실망감을 웃음으로 승화해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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