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직불금 의혹 이봉화 차관 수사 착수
입력 2008-10-16 11:36  | 수정 2008-10-16 14:14
검찰이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의 쌀 소득보전 직불금 부당 신청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민주노동당이 이 차관을 사기미수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1차장 검사 산하 형사1부에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민노당이 제기한 의혹 사건을 공무원 범죄를 전담하는 형사1부에 배당했으며 원칙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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