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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인터넷방송 도전 "김수미x강부자 보고 자신감"(마리텔V2)
입력 2019-06-15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영옥이 인터넷 방송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영옥과 장동민, 김구라와 장영란, 정형돈과 아이즈원 강혜원, 약쿠르트 유민상이 새로운 콘텐츠로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김영옥은 생애 처음으로 인터넷 생방송에 도전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김영옥이 등장하자 김구라는 선생님이 원조 할미넴 아니시냐”고 물었다.
김영옥은 할미넴은 무슨”이라며 "김수미는 갖은 짓을 다하던데 왜 나를 이런 프로그램에 섭외하나 싶었다. 하지만 김수미, 강부자가 하는 걸 보고 저 정도면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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