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세이셔널’ 손흥민, 신태용X이영표와 만남 “독일전 승리는 역사”
입력 2019-06-14 23:59 
손흥민 입국 사진=tvN ‘손세이셔널’ 캡처
‘손세이셔널 손흥민 축구선수가 신태용 전 국가대표 감독과 이영표 전 축구선수를 만났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는 손흥민이 신태용와 이영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6개월 만에 입국해 신태용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과 이영표 전 축구선수를 만나 담소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영표는 토트넘 생활은 어떠냐”라고 묻자, 손흥민은 너무 좋다. 항상 한국인에 대한 인상을 너무 좋게 해주더라. 구단에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잘해준다”라고 말했다.


신태용은 손흥민을 보며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당시 독일전을 떠올리며 내가 독일을 이겨서 지금 마음 편하게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표 또한 독일을 이긴 건 역사적인 사건이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