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휴면보험금 1조 1천억 원에 달해"
입력 2008-10-16 10:31  | 수정 2008-10-16 11:43
지난해 사고가 발생하고 나서 고객이 찾아가지 않았거나 보험금 미납으로 자동 실효된 휴면보험금이 1조 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7년에 발생한 보험사 휴면보험금은 1조 1천814억 원에 달했습니다.
생명보험사 휴면보험금은 2006년 3천980억 원에서 지난해 1조 720억 원으로 급증했으며, 손해보험사도 2006년 664억 원에서 지난해 1천94억 원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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