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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청하→임나영, 전소미 데뷔 축하…“우리 막내 드디어”
입력 2019-06-14 16: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전소미가 3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한 가운데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전소미는 지난 13일 첫 번째 솔로 싱글 타이틀곡 '벌스데이'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날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이 아주 그냥 그냥 주르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전소미는 ‘벌스데이 뮤직비디오를 보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오아이 멤버들 역시 이날 전소미의 데뷔를 축하했다. 리더였던 임나영은 전소미의 데뷔 티저를 올리며 쏨 데뷔 축하해.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컴백을 준비 중인 가수 청하는 전소미의 데뷔곡을 들고 있는 인증샷과 함께 솜솜이. 우리 막내 드디어ㅠㅠ”라고 축하했다.
가수 겸 배우 김소혜는 드디어 막내 소미가 정식 데뷔를. 모두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소미야, 고생했어. 우리 부디 꽃길 걷자”라고 전소미의 앞날을 응원했다.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은 우리 쏘옴, 드디어 기다린 데뷔 날. 2019. 6. 13 생일 축하해. 항상 응원할게. ‘birthday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생일 축하와 함께 데뷔를 축하했다.
전소미는 지난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 최종 1위로 발탁돼 아이오아이 센터로 활약했다.
한편, 전소미의 솔로곡 '벌스데이'는 14일 오전 11시 기준 벅스, 소리바다 1위, 엠넷 2위, 올레 3위 등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장식했다. 전소미는 오는 17일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팔로우 소미(Follow Somi)에 출연한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제공| 더블랙레이블, 스타투데이 DB[ⓒ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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