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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전혜진·이성민·유재명·최다니엘, 짜릿한 액션 스틸 4종 [M+무비컷]
입력 2019-06-14 14:35 
‘비스트’ 전혜진, 이성민, 유재명, 최다니엘 사진=NEW
범죄 스릴러 영화 ‘비스트가 맨몸 액션의 짜릿한 타격감과 연기 괴물들이 선보이는 치열한 감정 액션을 담은 ‘액션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영화 ‘비스트(감독 이정호) 측은 14일 실감 넘치는 맨몸 액션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빚어진 감정 액션을 담은 액션 스틸 4종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

우선 어두운 밤 자신의 정보원 ‘춘배(전혜진 분)를 제압하고 있는 형사 ‘한수(이성민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은 일촉즉발의 상황 속 두 캐릭터가 주고받은 은밀한 거래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수많은 범죄자와의 접전을 앞둔 ‘한수, ‘민태(유재명 분), 종찬(최다니엘 분)의 모습을 담았으며, 생사를 오가는 치열한 싸움의 현장의 긴박감이 그대로 전해져 더욱 흥미를 더한다.


세 번째 스틸은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취조하는 ‘한수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스틸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본능이 이끄는 대로 범인을 잡아 온 강력반 에이스 ‘한수의 캐릭터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영화 속 그의 행보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한수의 살인 은폐를 눈치챈 ‘민태가 ‘한수를 향해 의심 가득한 눈빛을 건네는 스틸은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두 인물의 감정 대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불 같은 형사 ‘한수와 얼음 같은 형사 ‘민태의 대결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영화 ‘비스트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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