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주식형펀드 닷새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08-10-16 08:11  | 수정 2008-10-16 10:11
국내 주식펀드에서 닷새째 환매가 늘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국내 주식형펀드가 14일 기준으로 115억 원 순유출을 기록해 닷새 연속으로 자금이 이탈됐다고 밝혔습니다.
ETF를 포함하면 닷새 동안 순유출 규모는 4천92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펀드도 461억 순유출을 보여 닷새 동안 3천 209억 원이 줄었습니다.
펀드 자금이 줄면서 단기로 돈을 맡기는 MMF에는 14일 4조 394억 원이 늘었습니다.
MMF 잔고는 이달 들어 17조 4,765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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