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한강 유람선 등 수상레저사업장 특별 안전점검
입력 2019-06-14 10:30  | 수정 2019-06-14 11:01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6일까지 한강의 12개 유·도선사업장과 12개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하고 불법 영업행위 등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헝가리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한강 유람선 등에 대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수상사고를 철저히 예방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안전검사와 안전규정 준수 여부, 주류 반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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