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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고척돔 뜬다..15일 시구
입력 2019-06-14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역대급 이벤트다.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스파이더맨이 15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스파이더맨은 이날 경기장에서 거미줄이 아닌 야구공을 잡은 모습으로 야구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 약 20분간 경기장 실내에 설치된 포토월에서 관중들과 사진 촬영도 진행한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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