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랜드, 월드비전과 손잡고 취약계층 아동 지원
입력 2019-06-14 09:37  | 수정 2019-06-14 16:50
이랜드재단이 13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9층 홍보관에서 이랜드월드 원종관 스파오 본부장과 이랜드리테일 정자성 하이퍼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비전에 2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했습니다.

후원금은 이랜드월드 스파오의 김혜자 콜라보레이션 상품인 혜자템의 판매 기금 일부와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의 오프라이스 삼광쌀의 적립 후원금, 그리고 이랜드재단의 더블 매칭 지원금액을 통해 마련 됐습니다.

이랜드재단이 월드비전을 통해 전달한 후원금 2천만원은 분쟁지역인 우간다 아루아 지역 내 ‘오무고 난민캠프와 국내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 결식아동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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