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남익우 롯데GRS 대표,'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입력 2019-06-14 09:00  | 수정 2019-06-14 16:45
남익우 롯데GRS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남 대표는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는 롯데네슬레코리아 강성현 대표이사와 롯데슈퍼 강종현 대표이사를 지목했습니다.

남익우 롯데GRS 대표는 플라스틱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매장에서 사용하는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제 검토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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