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이상형’ 배우 이진욱, 이병헌·한지민과 한솥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진욱이 BH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BH 엔터테인먼트는 이진욱과의 전속계약 체결소식을 전했다.
이진욱은 현재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에서 사건 현장을 범인의 시선으로 보는 싸이코패스 형사 도강우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에 이진욱은 농도 짙은 연기와 뛰어난 역할 소화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매니지먼트사 BH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은 또 다른 도약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진욱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특색 있는 배우인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지하고 노력하겠다”며 이진욱을 향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처럼 비교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진욱은 드라마 SBS ‘리턴, ‘너를 사랑한 시간, tvN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영화 ‘상류사회, ‘시간이탈자, ‘뷰티 인사이드, ‘수상한 그녀 등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받은 배우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BH 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유지태, 진구, 추자현, 고수, 박성훈, 박해수, 공승연, 김고은, 김용지, 박정우, 박지후, 변우석, 션리차드, 안소희, 양익준, 이지아, 이희준, 한가인, 우효광, 카라타에리카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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