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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김수용 “하루 전 섭외 가능? 잘못된 소문…당일도 OK” 폭소
입력 2019-06-13 23:37 
‘해투4’ 김수용 섭외 진실 사진=KBS2 ‘해피투게더4’ 캡처
‘해투4 개그맨 김수용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재치 있게 설명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전현무는 ‘김수용은 하루 전에 섭외해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이냐”고 운을 뗐다.

전현무는 잘못된 소문”이라고 바로잡은 뒤 저는 당일 섭외가 가능하다. 적어도 2시간 전에는 섭외 전화를 걸어줘야 저도 씻지 않겠냐”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MC 유재석 역시 연예계 당일 캐스팅 가능한 분이 있다니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김수용은 오늘도 가장 먼저 도착했다. 다음 주에 뮤지컬을 관람하러 간다”고 기습 TMI를 방출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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