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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메밀국수로 30억 모은 노하우?…“작은 차이지만 ‘이것’ 중요”
입력 2019-06-13 22:37 
‘서민갑부’ 메밀국수 집 노하우 사진=채널A ‘서민갑부’ 캡처
‘서민갑부 메밀국수 하나로 자산 30억 원을 이뤄낸 이종선 씨가 비결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메밀국수로 단결한 이종선 씨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종선 씨는 메밀국수 가게를 운영하며 30억 원의 자산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국수에 따라 뽑는 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냉 메밀국수 면은 가늘어야 하고, 온 메밀국수 면은 따뜻한 육수를 부어야 해서 굵게 한다. 그래야 안 퍼지고 맛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은 차이지만 면의 식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40년 노하우”라고 덧붙였다.

이종선 씨 가족은 철저한 분업화를 통해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하며 메밀국수 가게의 회전율을 높이는 등 다함께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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