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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네덜란드 3인방, 교통체증도 즐기는 여유 ‘차창 밖 풍경감상’
입력 2019-06-13 21:00  | 수정 2019-06-13 2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덜란드 친구들이 교통체증도 여유롭게 즐겼다.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네덜란드 출신 야닉의 친구들이 한국 여행 둘째날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스퍼가 운전대를 잡았고 그는 교통체증 때문에 당황했다. 야스퍼는 여기 왜 이렇게 막혀. 사람들 다 일하러 가나”라고 중얼거렸다. 미힐은 아마 다들 출근하나봐. 너도 아침 일찍 나가잖아”라고 말을 보탰다.
야스퍼는 여기서 운전하는 거 장난아냐”라고 했고 레네는 천천히 달리는 김에 풍경을 찍어야 겠다”라고 말했다. 레네는 건물이 가득 서있어”라며 한강변을 감상했다.
야스퍼는 내가 이렇게 오래 운전하는데도 계속 높은 아파트만 보여”라고 전했고 미힐은 서울이 세계에서 아주 큰 도시 중 하나야”라고 설명했다. 세 사람은 막간의 칠링 타임을 보내며 교통체증까지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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