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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父’ 김충훈, 4년만 신곡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나’ 발표
입력 2019-06-13 18:02 
김충훈 신곡 발표 사진=몬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충훈이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가수 김충훈이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세월의 흐름이 지나갈수록 마음과 열정은 그대로이지만 나이가 들어가는 상황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나이가 든다는게 화가나와 늘어가는 나이와 상처, 배신에 굴하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경쾌하게 담아낸 ‘세상속으로 등 총 2곡이 담겼다.

두 곡 모두 가수 진시몬이 작사에 참여했고 작곡가 이동철이 작곡과 편곡, 기타 연주에 참여했다.


한편 김충훈은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리드 보컬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로 알려지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최근 연예인 축구단 회오리 단장 및 사천시 홍보대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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