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지역상품권 앱으로 농협은행 계좌 만들 수 있다
입력 2019-06-13 14:00 
13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과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대국민 디지털금융 편의 제고 및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13일 서울 농협은행 본사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과 '대국민 디지털금융 편의 제고 및 지역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조폐공사의 '지역상품권 chak(착)' 앱으로 농협은행 비대면계좌를 만들고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지역상품권 착 앱은 지역상품권의 구매, 결제, 선물하기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현재는 경기 시흥시와 성남시에만 운영되는데 향후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대훈 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편의와 지역상품권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