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수애 지난달 출산, 박서원 아빠됐다...두산 측 "답변불가"
입력 2019-06-13 13:56  | 수정 2019-06-13 14: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두산가의 며느리가 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최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13일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무사히 출산, 2주 전쯤 산후조리를 마치고 집으로 귀가했다고 보도했다. 두산매거진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답변드릴 수 없다"고 대응했다고도 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8일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 전 아나운서는 결혼 전 JTBC에 사표를 낸 바 있다.
한편, 1992년생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2016년 JTBC에 입사해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친 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