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인도주의적 대북 식량지원을 권고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문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권고문을 어제(14일) 접수했기 때문에 통일부의 의견은 추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인권위는 지난달 30일 채택한 권고문에서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인 식량지원을 정치적 사항과 분리해 추진하고 그 분배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시키려는 조치를 연구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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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권고문을 어제(14일) 접수했기 때문에 통일부의 의견은 추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인권위는 지난달 30일 채택한 권고문에서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인 식량지원을 정치적 사항과 분리해 추진하고 그 분배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시키려는 조치를 연구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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