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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 야윈 어깨라인 공개...팬들 또 `걱정`
입력 2019-06-13 11: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AOA 지민이 여전히 마른 몸매를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한쪽 어깨가 트인 블랙 민소매 상의에 블랙 배기 팬츠를 매치해 과감한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이날 일명 '뿌까머리'를 한 지민은 선명한 무지개빛 운동화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하지만 살이 없어 도드라진 어깨라인과 움푹 파인 쇄골이 반가움 보다는 염려를 자아낸다.
지민의 여전히 마른 몸매에 팬들은 "이건 말랐다고 표현할 정도가 아냐", "영양 보충 많이 하시길", "아니 왜 이렇게까지ㅠㅠ", "제발 먹고 살 찌웁시다", "잘 먹고 잘 쉬어", "아파보여요!", "너무 마른 모습 안타까워"라며 걱정했다.
지민은 지난 2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가 부쩍 야윈 모습에 건강이상설에 휩싸였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후 예능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고, SNS로 종종 근황을 알리고 있으나 여전히 너무 마른 모습으로 번번이 걱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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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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