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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 , `벌스데이` 안무연습 중 고혹미..."오후 6시"
입력 2019-06-13 10: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벌스데이(BIRTHDAY)' 공개를 앞두고, 댄서들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벌스데이(BIRTHDAY)'를 공개한다. '벌스데이(BIRTHDAY)'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이자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가 작곡했으며, 전소미가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전소미는 3년 만 솔로 출격을 앞두고,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미's Birthday coming soon. 6pm. Go time"이라고 적은 뒤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연습실에서 댄서들과 함께 '걸크러시' 포즈를 취했다. 전소미는 편안한 티셔츠, 청바지 차림에도 눈빛만으로 고혹미를 뿜어낸다.

팬들은 "소미 타임!", "드디어 오늘ㅠㅠ", "완전 기대하고 있어", "시간이 안 가요ㅋㅋ", "소미는 사랑입니다", "소미 대박나자", "디데이!", "내 공주님ㅠ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됐던 아이오아이가 재결합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이오아이 멤버 소속사 관계자는 재결합과 관련해 "꾸준히 논의 중인 사안이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센터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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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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