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혜원, 아들 리환 축구사랑에 선크림 더하기..."안정환 붕어빵"
입력 2019-06-13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안정환의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의 축구 사랑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리도 눈이 부셔 안경 안 쓰면 눈이 안 떠지는데 심지어 아침 8시!!! 아놔 선 스틱 바르자는 이와 안바르겠다는 일인 누가 이기나 ㅋㅋ미쵸 결과는? #전쟁 #웃을뜨블르르 4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햇빛이 내리쬐는 축구장에서 아들 리환 군의 얼굴에 선크림을 발라주고 있다. 리환 군은 축구 유니폼을 입고 엄마의 손길을 받고 있다. 폭풍성장한 리환 군의 아빠 안정환을 닮은 훈훈한 외모와 축구 사랑이 눈길을 끈다. 이혜원은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끼고 미모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리환이도 안정환처럼 축구선수가 되려나”, 미래가 기대된다”, 리환이 부모 닮아서 잘생겼다”, 리환이 되게 많이 컸다. 축구복 입은 모습 보니 안정환 선수가 떠오른다”, 아침부터 축구장이라니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혜원씨 너무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혜원은 2001년 축구스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이혜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