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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릴레이카메라’서 자녀 언급 “나은이도 이렇게 컸어”
입력 2019-06-13 09:22 
유재석, ‘릴레이카메라’서 자녀 언급 사진=유튜브
유재석이 ‘릴레이카메라에서 자녀를 언급했다.

지난 12일 김태호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김태호PD입니다. 평소 쉬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던 재석이형에게 약속없이 카메라를 한 번 맡겨 보았습니다”라면서 한 달을 떠돌던 카메라가 저희에게 돌아왔을 때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는데요. 저희도 놀면(?) 뭐하나 싶어 가볍게 만들어봤습니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카메라를 전달하기 위해 조세호를 만난 유재석. 두 사람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 이내 잠잠 해졌다. 이어 약속이 있냐”는 조세호의 물음에 유재석은 가족들과의 저녁 약속이 있다. 집에서”라고 답했다.


휴대전화 화면을 지그시 보던 유재석은 많이 컸어. 벌써 초등학교 3학년이다”라며 아들 지호를 자랑했다.

또 그는 나은이도 이렇게 컸다”며 아빠 미소를 짓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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