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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싱글 `해피엔딩` 25만장↑…플래티넘 인증
입력 2019-06-13 08: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일본 첫 싱글 ‘해피 엔딩으로 현지 레코드 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지난달 29일 발매한 세븐틴의 일본 싱글 ‘해피 엔딩이 최근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 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은 매월 음반 누적 판매량이 25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앨범에 수여된다. 세븐틴은 초동 판매량으로 25만 장을 가뿐하게 돌파,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세븐틴은 앞서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로 12만 장의 판매고를 넘기며 골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발매한 싱글 ‘해피 엔딩은 한 단계 더 높은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현지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확인했다.
세븐틴은 일본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오리콘에서 오리콘 위클리 싱글 랭킹,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 이어 월간 싱글 랭킹 부분 2위까지 차지, 많은 현지 아티스트 사이에서 K-POP 아티스트로서 글로벌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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