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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도 美 진출? LA인근 24억 주택 구입
입력 2019-06-13 0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비(정지훈)의 아내이자 국내 톱스타 김태희가 미국 LA 인근 도시 어바인(Irvine)에 주택을 구매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13일 김태희가 현지에 타운하우스 격인 고급 주택 단지 내 한 채를 분양받았다고 보도했다. 가격은 200만달러(한화로 약 23억6,000만원)에 이른다고.
이 매체는 김태희 비 부부의 이 같은 결정은 그녀의 미국 무대 진출을 위한 것이라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일찌감치 미국 진출에 성공한 비의 미국 활동은 물론 김태희 본인도 할리우드 진출에 대비해 가족 거주지를 마련한 거라고.
김태희는 비와 오랜 공개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이후 2019년 초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출산은 9월로 예정돼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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