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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 율희 교육방식에 “내가 원하는 것 아냐”
입력 2019-06-12 21:15 
최민환 율희 사진=KBS2 ‘살림남2’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2 가수 최민환이 율희 교육방식에 반기를 들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람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민재에게 계속 글을 읽히게 하는 등 교육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이런 모습에 최민환은 좋게 보지 않았다.

그는 여기서는 조금 놀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계속 글을 읽히게 했다. 내가 원하는 교육 방식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율희는 민재를 너무 어릴 때부터 봐오니 (내가) 엄마 같은 느낌이 있다. 그래서 조금 엄하게 다루는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는 민재가 스마트폰 중독인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나 율희의 모친은 짱이를 키워봐라. 아직 어린 아이한테 그러지 마라”고 타일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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