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12일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9-06-12 19:30  | 수정 2019-06-12 19:43
▶ 사상 첫 U-20 결승 진출 우크라이나와 격돌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꺾고 사상 첫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오는 일요일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이기면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신화를 쓰게 됩니다

▶ "아름다운 친서 받아" 북미대화 재개 시사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며 북미 협상에 낙관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볼턴 보좌관도 3차 북미정상회담이 가능하며 김 위원장이 열쇠를 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여정 판문점서 조화·조의문 직접 전달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동생 김여정을 통해 고 이희호 여사에 대한 조화와 조의문을 전달해왔습니다. 초미의 관심이었던 북측의 조문단 파견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단독] 단서 없었던 뺑소니 차 불빛에 '덜미'
70대 노인을 차로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이 두 달여 만에 붙잡혔습니다. 단서가 없었지만 경찰은 도주 차량의 불빛이 유독 밝았다는 점을 포착해 검거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문체부 '운영비리' 핀수영협회 수사의뢰
대한수중핀수영협회의 전 회장이 핀수영 자격증 발급사업 운영권을 외부에 위탁해 협회에 재산상 손실을 끼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정부는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사측 강경 대응에 르노삼성 노조 파업철회
르노삼성차 노조가 일주일 만에 파업 철회를 결정하고 임금단체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부분 직장 폐쇄라는 사측의 강경 입장과 근로자들의 저조한 파업 참여로 노조가 한발 물러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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