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폭로 후 첫 근황…노르웨이서 공연 [M+★SNS]

가수 장재인이 공개 연인이던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한 후 첫 근황을 알렸다.

장재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르웨이 오슬로의 한 공연장에서 무대를 꾸미는 장재인의 모습이 담겼다.

장재인은 무대에서 내려가 스탠딩 객석으로 향한 뒤 관객들의 손을 맞잡으며 뜨겁게 소통해 이목을 모은다.

장재인, 남태현 양다리 폭로 후 노르웨이 공연 사진=장재인 SNS

앞서 장재인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다른 여자분들은 조용히 넘어갔나본데 나는 다른 피해자 생기는 거 더 못 본다”며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해 큰 파장이 일었다.

장재인의 폭로에 남태현은 인스타그램에 이번 일로 인해 상처받으신 장재인 씨와 메신저 당사자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드린다”는 내용이 담긴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출연 중이던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하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