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새 회장에 이복실 전 차관
입력 2019-06-12 14:36 

세계여성이사협회(WomenCoporateDirectors) 한국지부는 11일 임시총회를 열고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현재 롯데칠성음료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이다.
WCD는 여성의 이사회 참여를 확대를 위한 글로벌 단체로 미국에 본부가 있다. 전 세계 8,000명회원이 있으며 우리나라는 2016년 7월 74번째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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