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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같은 동네 출신 김명수, 시간 지날수록 더 친해져”(단, 하나의 사랑)
입력 2019-06-12 14:23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호흡 사진=KBS
‘단, 하나의 사랑 배우 신혜선이 상대역을 연기하는 김명수와 호흡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신혜선과 김명수가 참석했다.

신혜선은 전작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단, 하나의 사랑이라는 작품에 끌렸다. 전작 클립 영상을 찾아보며 다른 식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다른 역할의 연기를 하니까 재미있더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고 현장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어 (김명수와)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를 점점 더 잘 알게 되다보니 호흡도 더욱 잘 맞는다. 김명수 씨와 같은 동네 출신이라서 빠르게 친해졌다. 서로 장난도 치면서 즐겁게, 불편함 없이 촬영 중”이라고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배우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과도 사이가 좋다. 즐거운 촬영장이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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