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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부다개스트’ 측 “비아이 마약 논란 관련 논의 중”
입력 2019-06-12 11:59 
비아이 마약 의혹 사진=DB
그룹 아이콘 멤버 비아이가 마약 논란에 휩싸이며 출연 프로그램 측에서도 입장을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12일 오전 MBN스타에 비아이의 마약 논란 관련 기사를 접하고 심각하게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JTBC2 ‘그랜드 부다개스트 관계자 역시 비아이 관련 기사를 접하고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비아이는 마약 대마초 흡입 및 환각제 LSD 대리 구매 의혹의 중심에 섰다.


그는 지난 2016년 4월 마약류 위반 피의자 A씨에게 너랑 같이 (약을) 했으니까 물어보는 거다”, 한 번에 많이 사놓을까”, 나 평생 할거야”이라며 스스로 마약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 측에서는 해당 사실을 알았으나 비아이를 조사하거나 소환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MBN스타에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한 상황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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