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해 공기업 평균 연봉 1위는 마사회…직원 월급이
입력 2019-06-12 07:50  | 수정 2019-06-12 07:51

국내 공기업 가운데 3곳의 직원 평균 연봉이 90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의 지난해 정규직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마사회의 직원 평균 급여가 9209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9048만원)와 한국전력기술(9011만원)도 평균 연봉 9000만원을 넘기며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953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한국조폐공사(8303만원)가 1위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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