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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너무 바빠 챙겨 먹을 시간 없어...영양제도 못 넘겨”(아내의 맛)
입력 2019-06-11 23:19 
‘아내의 맛’ 송가인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바쁜 일정으로 끼니를 챙겨 먹지 못한다고 털어놨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미스트롯 콘서트를 앞둔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트롯 멤버들은 송가인에 지인들과 함께 식사하자고 요청을 해왔고, 송가인은 흔쾌히 수락했다.

송가인은 팬미팅 진도 밭에서 할 거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나 어제 완도 행사 갔는데 전복 받았다. 그런데 먹을 수가 없다. 먹을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영양제는 아예 못 먹는다. 안 넘어가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공복에 콘서트를 준비하던 송가인이 지쳐있을 찰나 한 팬이 무료로 분식차를 직접 끌고와 환호를 받았다.

특히 송가인은 진짜 감사했다”며 팬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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