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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 김현우·송지원 인턴, 무변촌 부동산 상속 사건 해결한다 [M+TV컷]
입력 2019-06-11 23:01 
김현우 송지원 사진=채널A
‘굿피플 김현우, 송지원 인턴이 부동산 상속 사건을 해결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에서는 8인의 인턴들이 변호사가 없는 마을 ‘무변촌 전남 구례로 떠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인턴들이 멘토 변호사들과 함께 전남 구례 ‘무변촌 무료 법률 상담에 참여했다. 이날 상담에서는 기존 멘티가 아닌 김현우-송지원 인턴, 이상호-이시훈 인턴, 김다경-임현서 인턴, 이강호-이주미 인턴이 각각 팀을 이뤄 그동안 보지 못한 신선한 케미를 보여줬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재산 상속·토지 침범·토지 보상금 문제 등 실생활에서 접하기 쉬운 사건들이 등장해 지켜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무료 법률 상담을 마친 인턴들은 대표 변호사에게 깜짝 미션을 받았다. 바로 상담 사건 중 하나를 선정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조사하고 발표하는 것. 1등 팀의 사건은 로펌에서 끝까지 법률적 도움을 제공하기로 해 인턴들의 의욕을 더욱 높였다.

먼저 김현우-송지원 인턴은 복잡한 상속 문제로 토지 보상금을 받지 못한 의뢰인의 사건을 선택했다. 김현우 인턴은 고령의 의뢰인을 위해 건강을 염려하는 등 따뜻한 태도로 친손자 같은 다정한 매력을 뽐냈다. 김현우 인턴을 지켜보던 강호동은 얼굴보다 마음이 잘생겼다”고 감탄하고, 이시원은 배려가 몸에 밴 사람”이라며 진정한 ‘왕자님이라 극찬했다.

송지원 인턴 역시 적극적으로 법률적 해결방법을 고민하며 김현우 인턴과 훈훈한 손자손녀 케미를 만들어냈다. 두 인턴의 모습에 강호동은 누가 더 착한지 배틀하는 것 같다”라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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