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유리와 백지영이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쿨 유리의 절친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백지영과 비연예인 친구와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다.
유리는 두 사람을 가리키며 같은 아파트 살고, 셋이 아닌 합숙을 했다”며 제 통장잔고까지 아는 친구들이다. 자매나 마찬가지로 힘들 때 제일 먼저 전화하고 제일 먼저 도와주는 친구들이다”고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제 친구지만 인생을 살면서 크게 배운 게 하나 있다. 시기를 안 한다. 시기가 없다”며 유리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내가 눈치 볼 때도 있다. 육아에 집중하고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제가 활동으로 바쁘다고 말을 못하겠다. 애 키우고 미국에서 떨어져 지내고 있는데 내가 얘기하면 그렇지 않나 싶었다. 그런데 어쩌다 말하면 되려 (유리가 더) 너무 좋아한다. 그때 ‘이 사람은 시기 없는 사람이지 싶더라. 부럽다는 게 끝이고, 시기 질투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를 생각했을 때는 자기가 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애 만 키우기는 아깝지 않나”면서 애가 셋이라고 하면 어떻게 그걸 다하나 싶어, (유리가) 아내와 엄마만 했으면 했는데 상황에 닥치면 그래도 잘해내는 것 같다. 못한다고 해도 잘할 사람이니까”며 활동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쿨 유리의 절친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백지영과 비연예인 친구와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다.
유리는 두 사람을 가리키며 같은 아파트 살고, 셋이 아닌 합숙을 했다”며 제 통장잔고까지 아는 친구들이다. 자매나 마찬가지로 힘들 때 제일 먼저 전화하고 제일 먼저 도와주는 친구들이다”고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백지영은 제 친구지만 인생을 살면서 크게 배운 게 하나 있다. 시기를 안 한다. 시기가 없다”며 유리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내가 눈치 볼 때도 있다. 육아에 집중하고 바쁘게 지내고 있는데 제가 활동으로 바쁘다고 말을 못하겠다. 애 키우고 미국에서 떨어져 지내고 있는데 내가 얘기하면 그렇지 않나 싶었다. 그런데 어쩌다 말하면 되려 (유리가 더) 너무 좋아한다. 그때 ‘이 사람은 시기 없는 사람이지 싶더라. 부럽다는 게 끝이고, 시기 질투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를 생각했을 때는 자기가 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애 만 키우기는 아깝지 않나”면서 애가 셋이라고 하면 어떻게 그걸 다하나 싶어, (유리가) 아내와 엄마만 했으면 했는데 상황에 닥치면 그래도 잘해내는 것 같다. 못한다고 해도 잘할 사람이니까”며 활동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