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방탄소년단 뷔에 감사 인사 “시상식서 먼저 챙겨줘”

폴킴이 방탄소년단 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이 '발라돌 특집'으로 꾸며져 이하이, 정승환,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폴킴은 방탄소년단 뷔와의 일화에 대해 질문을 받자 "제가 도움을 한 번 받은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폴킴은 "시상식에 나갔는데 제가 혼자였다. 홀로 있으니까 뷔가 먼저 챙겨주시더라. 옆에 앉으라고 해주고 말도 걸고 이야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연락처를 주고받았다며 황금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

더불어 그는 식사도 이미 했다. 뷔가 맛있는 거 사줬다. 파스타도 있고 스테이크도 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