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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태클이 조금 심했나요` [MK포토]
입력 2019-06-11 22:11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김재현 기자
1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이란의 A매치에서 한국이 이란과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후반, 황의조의 선제골로 리드를 했으나 곧바로 동점을 허용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의 이승우가 경기 종료 직전 태클을 시도하다 심판의 주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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