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65억원 규모 증자 납입 완료
입력 2019-06-11 18:09 
한국테크놀로지는 종속회사인 디에스씨밸류하이 1호 주식회사(이하 디에스씨밸류하이)의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65억원을 납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증자에 따라 한국테크놀로지는 디에스씨밸류하이의 신주 6500만주를 확보했다. 보유 지분은 기존 50.0%에서 67.11%로 늘어났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99.2%의 지분을 보유한 디에스씨밸류하이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65억원 납입을 마쳤다”며 이 자금은 전사적으로 국내·외 수주에 뛰어든 대우조선해양건설에 유입돼 마케팅 역랑 강화와 신규 건설 사업 수주에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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