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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올블랙 공항패션...`모던시크룩에 심쿵`
입력 2019-06-11 17: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헨리가 시크한 올블랙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군살 없이 슬림한 헨리의 몸매도 돋보였다.
헨리는 11일 오후 해외 스케줄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피렌체로 출국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모습을 드러낸 헨리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활용한 세련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무장한 공항패션으로 모던한 댄디룩을 선보였다.
헨리는 지방시의 깔끔한 폴로 티셔츠에 로고 트림이 돋보이는 밴드 팬츠를 매치했고, 여기에 블랙 스니커즈와 고급스러운 태그 범백을 더했다. 헨리는 시크한 올블랙 패션에 액세서리 포인트로 뛰어난 스타일링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헨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고정 출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지방시(GIVENCHY)[ⓒ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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