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엄지의 제왕' 천명훈, 남다른 약 상자 공개…"많아도 너무 많아"
입력 2019-06-11 17:39 
방송인 천명훈과 채연 /사진=MBN

방송인 천명훈이 남다른 약 상자를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은 '내 몸에 딱 맞는 비타민 맞춤 처방전'을 주제로 꾸며집니다.

이날 천명훈은 비타민 약으로 가득 찬 상자를 꺼냈고, 이를 본 MC 강수정과 게스트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가수 채연은 "새 거가 아니라 진짜 다 먹던 거야"라며 놀라워 했고, 천명훈은 "(비타민을) 하루에 10알~15알 정도 복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루라도 더 살고 싶어서 약을 많이 복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MBN '엄지의 제왕' /사진=MBN

이에 엄지 군단들은 비타민을 다량 복용하지 않고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타민 맞춤 처방전'을 소개했습니다.

몸속 지방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의 정체부터,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는 음식까지 비타민의 모든 것을 공개했습니다.

똑똑한 비타민 복용법은 오늘(11일) 밤 11시 MBN '엄지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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