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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정인선 측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출연 검토 중”(공식입장)
입력 2019-06-11 15:46 
윤시윤·정인선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출연 검토 중 사진=DB
윤시윤과 정인선이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배우 윤시윤과 정인선 측은 11일 오후 MBN스타에 제의가 들어온 작품 중에 하나다. 차기작은 정해진 게 없다. 검토 중”라고 말했다.

윤시윤과 정인선이 출연 제의를 받은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일기장을 주운 호구 육동식이 사건에 얽힌 비밀을 파헤치는 작품이다.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이종재 PD와 tvN 드라마 ‘라이어게임 ‘피리부는 사나이의 류용재 작가가 지필한다.


윤시윤은 지난해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이어 현재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 출연 중이다.

정인선은 지난 2018년에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와 MBC 드라마 ‘내 뒤의 테리우스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으며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진행을 맡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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