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30kg 감량 고구마만 먹고 3·4시간씩 운동”

민경훈이 체중 30kg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체중 감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경훈은 살이 많이 쪄서 30kg 정도 감량한 적이 있다. 가장 많이 쪘을 때 90kg까지 나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활동 안할 때였다. 그냥 스트레스받고 슬럼프도 오고 하니 음식을 막 먹고 해서 쪘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민경훈은 고구마를 먹고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살을 뺄 때는 고구마만 먹었고 3,4시간씩 운동했다. 빈혈로 쓰러진 적도 있다”며 극단적인 식단조절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