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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트와이스 변신...‘TT’ 댄스 도전
입력 2019-06-11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트와이스의 ‘TT 댄스에 도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의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시은은 아나운서가 극한 직업이라는 것을 느낄 때는 언제냐”라는 질문에 오늘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지난주 주시은 아나운서가 댄스 학원에서 배운 춤을 약속했다”라고 덧붙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예전에 장기자랑 때문에 댄스학원에 잠깐 다녔다. 오늘 너무 창피해 호빵맨 가면을 들고 왔다”면서 호빵맨 가면을 쓰고 자리에서 일어나 ‘TT 댄스를 선보였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가면 때문에 앞이 안 보여 제대로 못 췄다”고 아쉬워하며 저는 춤 보다는 노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노래를 열창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화요일 코너에 고정 출연, '화요일의 여신'으로 불리며 화요일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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