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해군 "2018년까지 첨단 종합훈련장 마련"
입력 2008-10-14 14:36  | 수정 2008-10-14 14:36
이지스 구축함 등 해군의 첨단 무기체계를 시험·평가할 수 있는 종합 해상훈련장이 오는 2018년까지 구축될 예정입니다.
해군은 오늘(14일) 해군본부 국감에서 대함전과 유도탄전 등 미래 복합전에 대비할 수 있는 종합 해상 훈련장을 오는 2018년까지 동해에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해군은 오는 2012년까지 진해 교육사령부에 이지스함 등 신형 함정을 훈련, 평가할 수 있는 교육훈련장을 건설하고, 오는 2014년까지 대함·대공 사격 훈련용 표적과 전자적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 장비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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